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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Mar 5 일 18:00 - 19:30
보컬 유환주의 <환> 그리고 기타 김호진의 <호>를 따서 환호 즉 화노로 하게 되었다.
‘화노’라는 단어의 뜻을 찾아보니 무궁화의 고유어로 사전에 기재되어 있고 단어의 어감, 임팩트 글자 자체도 너무 이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름 ‘화노’로 결정하게 되었다.
공연할 때마다 팀 이름을 소개하게 되는데 다른 멤버들(드럼, 베이스)이 섭섭해하여 ‘선율 속에 꽃 피는 무궁화’라고 간단하게 소개하는 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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